저는 집에서 핸드폰 공기계로 프랩을 돌리고 있는 유저입니다 (컴퓨터는 하루종일 켜두기에는 전기비가 아깝 ㅋㅋ)
근데 밖에 나와있으면 매크로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아이템은 무엇을 먹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dropbox와 dropsync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무슨 아이템을 먹었는지 확인하는 장면에서 frep이 take screenshot을 찍게 한다(Do Not Save 옵션에 체크가 해제되어 있어야합니다)
2. frep 돌릴 공기계에 dropsync를 간다.
3. 1번에서 찍은 스크린샷이 저장되는 폴더와 드랍박스에 새로 만든 폴더가 자동 동기화하게 만든다.
4. 평소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에 dropbox를 깔고 시간 날때마다 켜서 무슨 아이템을 먹고 있는지, 혹은 잘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한다.
참고로 뷰2에서는 스크린샷 한장이 약 0.5mb 정도 합니다. 하루에 몇백장씩 찍으면 데이터가 금방 나갈수 있으니 와이파이로 연결 해 놓은 상태에서 자동 동기화 하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dropbox 들어가면 위와 같이 나와요
언제 어떤 아이템들을 먹고 있구나 알 수 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