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액션스타 라이언 고슬링의 2011년작 "Drive"
주인공은 낮엔 차량 정비공, 스턴트맨. 밤엔 범죄자들의 도주를 도와주는 드라이버입니다.
옆집 유부녀 아일린과 썸타던 중, 감옥에서 출소한 남편, 그와 관련된 폭력 조직과 엮이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여주인공과의 달달한 분위기나, 범죄 장면에서의 긴박함, 잔혹함도 이 영화의 장점이지만
화면구도와 연출이 이 영화의 백미입니다.
화면 전체를 골고루 쓰기 때문에
보면서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