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완결)

2위는 - 왕좌의 게임(미완)

(현재 4시즌제 방영중인 가장 핫한 드라마이고 데뷔시즌부터 4시즌까지 망시즌없이 꾸준하게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마치 엔젤스의 트라웃같은 드라마 다만 아쉬운점은 각가문들과 인물관계를 외우지못하면 대사들중 날려먹는게 많다는것 하지만 1년을 꼬박기다리게만들었고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마 모든시즌이 끝날때쯤이면 역대급 1위의 자리에 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3위는 - 밴드오브 브라더스(완결)

(너무나 유명한 드라마죠 1시즌 드라마이긴하지만 2차세계대전 배경으로한 전쟁드라마로서 촬영기술 드라마구성 영상 스토리등 어느하나 빠지는것없는 평점 10점에가까운 완벽한 드라마 이드라마가 매력적이었던건 전쟁의 참혹한만을 다룬것이라기보다는 인생의 전반적인것들 생명의소중함, 리더십, 전우애, 소속감, 인간애등이 담겨있어 삶을 뒤돌아보게하는점이 참 좋았습니다)

4위는 - 워킹데드(미완)

(사실 이드라마는 조금 의외의 드라마였습니다. 첨에는 레지던트이블같이 히어로가 좀비때려잡는 드라마인줄알고 시작했는데 완전 다른장르의 드라마였죠. 극한상황에서의 인간의 심리와 변수등을 다룬 드라마 좀비는 그냥 세트일뿐이고 인간대 인간의 내면과 갈등 그리고 극복해가는 과정들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그러한 인물들에게 동화되어 내가 저상황이라면 어땠을까를 자꾸만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조금 쉬어가는 시즌도 있었으나 시즌 4서부터 다시재미있어진 드라마)

5위는 - 덱스터(완결)

(8시즌짜리 꽤 긴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CSI같은 수사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드라마는 기존의 수사물들의 흔한 "수사"라는 시점이 "살인"이라는 시점으로 반전되는 신선함을 주는 드라마였습니다 낮에는 혈흔학자 밤에는 사이코패스로 돌변하는 주인공에게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으나 그렇게될수밖에없었던 사연이라던가 뭔가 연민이 느껴지는 드라마였는데 시즌5쯤부터 좀 지루해지기는했지만 그래도 역시 훌륭한 드라마임에 틀림없고 시즌이 끝나서 너무나 아쉬운 드라마입니다)?

이외에도?

24 / 로열페인즈 / 스파루타쿠스 / 수퍼내추럴등이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혹시나 미드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