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을것을 느꼇습니다.
전쟁은 장난이 아니라는것.군필자분들이 얼마나 대단한분들인지.
흠...영화관에서 눈물을 흘린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저도 제가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해상전투신을 보던중 뭔가 울컥했고 뭐라 설명하지못할 감정을 느꼇습니다.
그러던중 윤영하소령이 전사하는 장면과 함께 눈물이 흘렀습니다.
눈물이 멈출즘 박동혁병장이 숨을 거두는 장면,한상국중사의 시신이 발견되는 장면에서 또 다시 울컥하는 감정을 느꼇습니다.
남녀노소를 떠나 한번쯤은 보았으면합니다.
제2 연평해전 전사자들의 명복을 빌면 27명의 참수리함대원분들과 대한민국의 군필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ps: 아...그리고 연평해전끝나고 사람들이 안나가고앉아있었는데 한 중년의 아저씨께서 박수를 치며 일어나자 다른 남자분들도 일어나서 박수치는게 인상깊었습니다.다시한번 전사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슬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