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것도 아닌 이유로 넥센팬이 됐는데..2012년부터 팬질을 했는데..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랑 저희집이랑 중간쯤이라..
그냥 못하는 팀이지만 그냥 즐기자는 마음으로 팬을 했는데
순위는 높진 않았지만 박병호와 서건창이 포텐이 터졌고.
이택근과 강정호는 당연 잘하고. 그 당시는 밤!! 나이트!!
진짜 재밌게 봤거든요 ㅎㅎ
근데 작년에는 회사 인턴한다고 부산에 가있어서 준플을 못가고..
올해는 베트남에서 근무한다고 한국시리즈마저 가지 못하네요ㅠㅠ
하지만 멀리서나마..(문자중계를 보면서)
응원합니다!!! 넥센 영웅들 화이팅~>ㅇ<ㅋ
나머지 경기들도 좋은 승부 펼쳐서 7차전까지 꼭 갈수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