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빠지는 오늘의유머 준비해 보았습니다.
요 며칠 나라가 어지러워서 많은 분들이 긴장을 하셨을것같아요..
오늘의유머를 통하여 긴장된 근육도 풀어주고 한바탕 웃고 지나가길 바랄께요^^
*건방진 토끼 이야기*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갔다.가게에 가서...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콜라 하나에 700원)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줬다
700원짜리 7개면....
흠.....
아!!!4900원이당..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믄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황당한 아저씨...토끼는 도망가고...
100원짜리를 주어보니 49개 맞았다..
담날...
다시 온 토끼....ㅠ.ㅠ
역시 콜라 7개를 샀다...아저씨 다시 콜라7개를 준다...
그러자 토끼 왈....
아자씨~~~!!바다욧!!! 이러믄서..다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뿌!렸!다!!...
도망 가믄서....
넘 불쌍한 아자씨....세어보니,또 49개 맞았다..
흠...또 담날...
토끼가 다시 콜라를 사러 왔다...7개...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주자..
헉...이번엔 토끼가 만원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후훗...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구 하자 우리의 아저씨...
이노무 토깽아 바다랏!!!하시믄서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다..(10,000-4,900=5100)
우리의 아자씨 속이 후련했다....ㅋㅋ
그걸 보더니 ...토끼....가....
100원짜리 두개를 주우면서...
~~아자씨 콜라 7개 더 주세요!~~~~~(윽~~~얄미운 시키~~~...)
으~~~악...
ㅋㅋㅋㅋ 아저씨 정말 불쌍하네요
혹시 건방진 토끼 이야기 듣고 더 짜증나는건 아니시지요~~~
한편으론 토끼가 정말 귀엽네요 ㅎㅎㅎ
은근히 배꼽빠지는 오늘의유머 이야기였습니다^^
보리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ㅎ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