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휴일을 물어보다가 8월 15일이 휴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 저흰 그때 광복절이다. 라고 하니까
무슨날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일본의 강제침략후 36년동안 강제 식민지를 삼던것에서 풀려난 날을 의미한다.
라고 하니까 잘못알아 듣더군요. xxx상은 무슨 날이기에 쉬느냐? 라고 물어보니..
무슨 기념일이더군요.. 그것도 우리처럼 뭔가 암울하고 기분나쁜날이 아닌 뭐가를 기분좋게 기념하는것같습니다.
종전의날? 종전기념의날? (자기들이 항복했는데 말이죠.,)
저는 절대 일본을 혐오하지도 않고 좋게좋게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만.. 이런걸들으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더구나 그 친구는 광복절의 의미를 모릅니다.(정확히는 강제침략-식민지생활강행 을 하였던것을 배우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물론 제 일본어 실력이 아직 부족하여 그럴 수도 있지만.. 음.. 혹시 일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그래도 딱히 일본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남자를 혐오하든 여자를 혐오하든 다른나라를 혐오하든 그건 다
小를 보고 大를 보는 멍청한 생각이니까요.
ps.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