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의혹의 주인공인 최순실(60)씨의 입국장면이 포착됐다.
시민이 이 장면을 촬영했다.
시민 수사대의 수사력이 발휘되고 있다.
최순실씨의 은거 장소를 처음 지목한 것도 시민들이었다.
세계일보의 인터뷰 사진 끄트머리에 찍힌 콘센트를 보고 “최순실의 은거 장소는 독일이 아닌 덴마크”라는 지적을 했다.
이 사진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씨 모녀가 독일뿐 아니라
독일과 국경을 맞닿은 덴마크에서도 활동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민들의 수사가 일정 부분 확인됐다.
귀국 장면 역시 시민이 포착했다.
최순실씨는 최순실씨는 30일 오전 7시30분 영국항공(브리티시 에어라인) BA017편을 이용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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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집행도 시민이 해야되는거아니냐 ㅋㅋ
한 사람당 돌 하나씩만 던져도 한순간에 돌탑일텐데
지금 나라가 저 한사람 때문에 dog판인데...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