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을가서 사진을 찍고잇는데 51%에서 50%넘어가면서
걍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아 배터리가 문제가 있나싶어서 교체해야겠다 싶어서
그다음날인24일 월요일에 찾아갔어요
현상을 보여드리고싶어서 일부러 충전안하고 센터를 방문햇습니다 20%남짓잇을때 맡겼고
진단을 하신다고합니다
제가 돌려받았을땐 18%고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류내역을 보여주더니 오류때문에 그럴수있다
공초하고 쓰라고 하셨습니다. 백업본을 다시 씌우면 그 오류들도 다 같이 옮겨져 같은현상이 발생할수있으니
귀찮아도 하나하나 다시 다운받아서 쓰라고 하는겁니다
진상피고싶지않아서 네 하고 나왔습니다
택시타고 돌아가는길에 웬걸 또 꺼지는겁니다. 그래서 집에서 노트북을 짊어지고 타고있던택시 다시 돌려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보여드리고 백업할테니 다시 진단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백업하면서 여러번 중단되고 , 제 케이블이 이상한가 싶어서 센터에서 케이블을 받아서 하는데도 계속 중단.
직원이랑 같이 몇번시도했고 백업이 완료되었다고 떠서 다시 폰을 맡겼지요
공초해서 주셨고 한번다시 써보라고 하셧습니다 .
저는 만족스럽지 않아서 배터리 유상교체를 원한다 말씀드렸더니 리퍼기간이 2일이 남아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정책이 참 놀라웠어요 ㅎㅎㅎㅎ당황스럽기도했어요
네 ~ 하고 돌아왔어요
집에와서 세팅하려고 폰을 만지작거리는데 액정에서 화이트점(액정불량)이 발견되었어요
이건 리퍼 사유가 되어서 기간도 2일 남앗다길래 잘되었다 싶었어요
다음날 25일 화요일 다시 센터를 방문하였고, 확인하여 중앙센터?로 보내기로했습니다
엔지니어 분에게 부탁드렸어요 어차피 가서 진단하니까 배터리도 써달라고 (제가 왜 부탁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렇게 두줄 적엇어요 액정이물질, '간헐적' 전원종료현상 뭐 이렇게
임대폰 받아들고와서
다음날 26일 수요일 6시 안되는 시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고객님 폰은 메인보드불량, 액정불량으로 전체 교체대상입니다. 센터방문하셔서 리퍼폰 받아가시면됩니다.'
기분은 좋았어요 운좋게 화소불량 찾아내서 결국액정만 교체가 아니라 전체를 교체할수있게된 계기를 마련해서
근데 막 좋지는 않더라구요 월욜에 제가 센터에서 보낸시간이며 일반 센터에서는 불량을 잡지못한다는 사실이 불편하더라구요
센터에서 오랜 시간을 지내면서 저와 비슷한현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왔다 가셧는데 저와 비슷한 방법으로 듣고가셧어요
물론 공초해서 나아지신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새리퍼폰으로 교체하면서 엔지니어분에게 말씀드렸어요 메인보드 문제로 백업도 문제가 발생한거 아니냐.. 그정도로 문제가 있는 폰을 여기진단에서 발견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며.. 제 경험담을 써도 되겠냐고 동의 구하고왔습니다.
센터가서 진상을 부리라고 이 글을 쓰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분들은 매뉴얼대로 하시는분들이니까요
폰을 교체하고싶지도않아 얼마전 바꾼 액정전면 후면 필름 정말 아깝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조금더있다가 새로 교체할껄그랬어요 ..
넵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