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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6개월전만 해도

172에 55kg 멸치족에 해당하는 사람이였다.

현제는 65kg 표준에 도달했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식습관과 행동이 여러분들으 살을 찌우고 빠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이유에서...


이글을 쓰는 사람은 국어를 상당히 못했던 사람으로

띄어쓰기 혹은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가 있을것입니다.

그러니귀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55kg이던 시절

볼살이 들어가 해골 몰골 이였고, 지방 0프로

내몸 어디든 을 잡아 보면 면티정도 되는 두께 였다.

하지만 나는 폭풍 대식가였다.

하루 3끼 다먹고 적어도 밥한그릇을 먹더라도 공기에 고봉으로채워 먹어야

배는 안고프다는 생각을 했었다.

대학교 오티때 동기들이 경악한 일이 있는데

고추장 삼겹살 3인분, 거기에 밥 3개 볶아서 혼자서 다먹을 정도였다.

그리고 과 동기 여자애들이 나보고 "니 재수없다" 라고 말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렇게 먹고도 살이 안찌는게 어이 없어서 그렇게 말했다고 했다.


그시절 나는 항상 걸음이 빨랐고 알바를 걸음이 엄청 빨라서 사장이 나를 정말 좋아했다

활동량이 많았던 것이였다.

또 시도때도 없이 다리를 떠는 것이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됐는지

다리가 왠만한 여자 다리 보도 가늘었고,

아무리 먹어도 55~56kg을 오가는게 전부였다.

막말로 똥만싸면 살이 빠지는 정도였다.


65kg로 채중을 늘린후 주위에서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들었고,

쭈구릴경우 뱃살도 통통 하게 나오며, 옷 맵시도 좋아졌다.


그래서 살이 찌고 빠지는 두가지 팁을 아주 개인적은 생각으로 준비했다.


여기서 생각하는 글쓴이의 살빠지는 팁!

1. 정말 빨리 먹어라

   본인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번씹고 넘기는 식습관이 있었다.

   밥먹는 속도도 일반 사람의 두배는 빨리 먹었던거 같다.


2. 간식 같은걸 먹지마라 (야식도 안됨)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도 밥만 먹으면 다른걸 거의 먹지 않았다.


3. 걸을때도 빨리 모든것을 빨리빨리

   내가 홍콩에서 일할때 90키로 짜리 육덕녀(케시어)가 있었는데

   걸음이 엄청 느리고 밥도 엄청 느리게 먹었다.

   하루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나를보고 나랑 제일 틀린점을 반견하고

   따라한 행동들이 밥을 빨리먹고, 행동도 빨리, 걸음걸이도 빨리

   결과는 3개월후 67키로로 줄어있었다.


4. 시도때도 없이 다리를 떨어라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건 없는것닽다

   오히려 몇개월전 혈액순환에 좋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다.

   참고로 본인은 다리가 얇다.....

   왠지 내 다리가 얇ㅅ았던 이유는 이것때문인거 같다.

   그렇다고 약골은 아니였다.

   군입대 시절 푸시업 2분 120회

   윗몸일으키기 80~90회

   100m 13초

   3000m 항상 일등

   축구를 하면 항상 윙백을 봤었는데 상대편 윙들이 약이 올라 욕을 하기도 해 시비가 많이 붙었었다.


5. 운동을 다녀라

   검도3년 합기도 2년 태권도 1년 복싱 1년 등

   나는 운동을 많이 다녔다.

   그냥 이것저것 많이 배워보고 싶었다.


6. 술을 마시지 마라

   본인은 술을 잘 못마셔서 즐겨 마시지는 않았다.


65kg이 되기전 변화 시킨 내 식습관, 행동들


1. 밥을 천천히 먹어라.

   밥먹을때 이녀석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 라는 신념을 다해 씹어라.

   하지만 빨리 씹어서는 안된다.

   최대한 많이 씹어서 이녀석의 표면적을 5배는 늘리겠다는 신념을 가져라.


2. 무조건 많이 먹어라. 간식도 많이 먹어라. 야식도 먹어라

   밥도 많이 간식도 많이먹어야 한다

   이녀석이 내 피와 살이 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된다.

   나는 하도 많이 먹어서 숨만 쉬어도 신물이 올라오고

   헛기치만 해도 먹은게 나올 정도로 먹었다.


3. 행동을 천천히....

   걸을때도 천천히 일할때도 천천히

   최대한 칼로리를 아껴야한다.

   처음엔 답답하지면 시간이 지나면 의식하지 않아도 전보다 느려져 있는 나를 발견할것이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나가지는 않았다.


4. 고기를 먹을때 밥과같이

   고기를 먹을때 무조건 쌈,밥 과 같이 먹어서

   탄수화물이 소비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축적되게 만들어라.


5. 일찍자라

   아무래도 밤늦게 행동하는게 몸에 부담이 많이 되는것 같다.

   일찍자서 충분한 숙면으로 에너지 소모를 아껴라.

   게임을 하느라 새벽까지 안자고 버티는 경우가 많았고

   거기에 출근까지 하려니 항상 피곤 했지만

   현제는 컨디션이 안좋을 날이 없다.


혹시나 6개월 전 나와 똑같은 몰골을 하고있었을 멸치족들에게 전합니다.

죽어라 먹으세요

인물이 달라집니다.

아래 사진이 여려분의 모습일수 있습니다.


zOagek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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