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별별 미친놈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여러분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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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23:42
친구가 알고보니 돈이 엄청 많아요
조회 수 233 추천 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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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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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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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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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이 안나오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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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계좌보고 저런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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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껀가 있으면 있는거지 또 그걸 왜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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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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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김치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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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딜가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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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도 이상하지만 시샘도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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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만원씩 저 친구에게 돈을 썼다고 가정하고 십년이라해도 3천6백5십만원인데. 그정도 쓴건 아닐거고.
차라리 어떻게 저렇게 모았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는게 더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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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샘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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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왜 모으지 못햇나에 대해서 생각을 해좌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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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소셜에 올린거 자체가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지 생각이 잘 못인지 모른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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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스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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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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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사람ㅡㅡ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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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해도 글올린것 자체가 ...의문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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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나오네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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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애들이랑 왜 만나지? 끼리끼리 모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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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판에 글올린 사람중에 정상인 사람이 이리도 적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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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요. 뭐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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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저따위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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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허름하다고 잘해줬던게 아깝고 배아파서 그런거 같은데
그 친구가 잘해줬던게 허름해서라는걸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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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 친구를 대하는 태도가 확 달라졌겠네요 돈 없어 보인다고 더 잘 대해주고 커피도 더 자주 사주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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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봐 이야길 안했겠지... 사람들은 돈 있는걸 알면 위에 처럼 거지 모드로 바뀌는 사람이 있고 그대로 있는 사람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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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다른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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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배아파서 샘내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