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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고위급 여성 임원이 자신의 승진을 위해 남성 상사들을 위한 술접대 자리에 부서 여직원들을 강제로 동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수년 전부터 일어난 일로 직원들 사이에서 문제 인식이 팽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여직원은 인사담당자에게 관련 사실을 밝히며 퇴사까지 했다고 한다. 회사 측은 몰랐던 일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여성 임원은 현대차그룹 공채 출신으로 지난해 말 이사 대우에서 이사로 승진해 현재 본사에 재직 중이다. 직원들 내부에서도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별다른 조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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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했답니다.
ㅋㅋ남자가했으면 벌써 뒤집어지고난리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