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어제 심심할때마다 보던 아프리카TV로 BJ철구가 방송을 ON하였기에 보았습니다.
군대때문에 어제가 마지막 방송이였는데..
별풍선이 어마무시하군요.
상대적인 허탈감은 솔직히 들긴 들었지만...
햐.... 부러우면서도.. '아.. 나도 BJ 했드라면...' 이런생각까지들면서..
대입법처럼 제가 BJ를 하면서 별풍선 받는 상상도 잠깐 해보았습니다.
BJ철구 참 대단한 사람같긴 하더군요.
개인방송으로 17만명을 방송을 보고 있었고... 별풍선은 거진 마지막방송끝나기전에 104만개..
별풍선 104만개면.. 1억4백만원.. VAT빼면.. 대충.. 흐헉...
아프리카TV 개인 신기록을 다 갈아치우고 군대를 가네요.
그 BJ철구라는 사람때문에 재미있었습니다.
아무튼 직업에는 뭐가 없다곤 하지만... 부러운건 부러운겁니다.
그냥 쓰잘때기없는 이야기였던거 같군요.
아무쪼록 이글 보시는 모든 테일여러분!!
우리 모두 대박납시다!! ㅋㅋ
와 군대간다고 1억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