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김민진은 "처음부터, 서울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면서 촬영을 했다"며 "거의 쉰적이 없다. 요즘에는 택시 운전 알바도 생각 중이다. 택시 운전 면허증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촬영이 없다보니 없는 시간대에 아르바이트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올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택시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민진의 한 달 수입은 100만원 정도. 일이 없을 때는 60~70만원이란다.
김민진은 "배우면 화려하고 돈을 많이 벌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씁쓸하게 이야기 했다.
개인적으로 이런분이 떠야한다고 생각...
자신의 일에 당당하신분 이시군요..
이런분이 잘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