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이야기
한 친구가 수능을 치다가
배에 가스가 찼는지 뿡 하고 방귀를 꼈어
좀 멈칫하긴 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웃긴거야
그 뒤로 잊을만하면 뿡 하고
잊을만하면 뿡하고
나중엔 가스가 다 빠졌는지
피융~ 소리까지 나더라구
그런데 갑자기 큰 방귀가 나왔는지
뿅 뿅 뿅 뿅
이렇게 4번 뀌는데,,,
감독관이 하는말
.
.
.
.
.
"더 뀌면 부정행위로 간주하겠어!"
친구,, 1교시 끝나고 울었음,,
2. 영어시간
한 초등학교에서
부가의문문을 가르치고 있었어
선생님이 Tom, Jane이 나오면
뒤에 he, she가 따라온다고 알려주니
초딩들이 이름만으로 어떻게 성을 구분하느냐고 물었어
선생님왈
"남자 중에 제인 이름 쓰는 사람 봤어?"
초딩 왈
.
.
.
.
.
"문재인이요."
ㅋㅋㅋㅋㅋ
선생님 할 말 없으심
3. 긴장감 넘치는 대사
우리나라 방송에서
가장 긴장감 넘치는 대사
그것이 알고싶다
"그런데 말입니다.."
서프라이즈
"그러던 어느날!"
동물농장
"바로 그때!"
4. 아보카도
한 아이가 아보카도를 잘랐는데
씨가 엄청 큰 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보여주면서
얘기했지
"엄마 이 씨 봐라"
엄마한테 엄청 두들겨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