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본인 혈액형을 평생 잘못알고 살았던것이었구요~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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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22:08
혈액형 B형 부부인데 A형아기가 나왔어요
조회 수 357 추천 1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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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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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인가...직장 구하려면 채용신검 받아야되서 본인 혈액형 모를수가 없는데...아니 그전에 학생시절때 혈액검사를 한번도 안했다는것 부터 말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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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계속 검사 받는데 모를수가 없지...
조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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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초등학교때 A형으로 나왔는데 고등학생떄부터는 AB 군대에서도 AB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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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상 100퍼 a형이 안 나올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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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착각하는사람 꽤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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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검사가 예전에는 오진 확률이 많았다죠...저두 O형인줄 알고 14년 살다가 B형으로 바꾸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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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좀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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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한번만 해보셧어도 제대로 알수 있으셧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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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을 잘못알았던거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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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때 물어보니깐 본인 혈액형 모르거나 잘못 알고있는 사람들 많다고 합니다. 병원 갈 일이 없거나 헌혈을 안해서 그렇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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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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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있더라 이런 경우 막장체험이 아니라 다행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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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ㄱㅋㄱㅋ헌혈좀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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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수도 있음 우리장인어른은 얼마전에 종합검진 해서 알았는데 a형인줄 알았는데 ab형인걸 환갑넘어서 알게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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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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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있는사람있더라구요.. 병원에서한게 아니라 초딩때 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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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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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다가 군대가서 알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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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군대서 바로 알았는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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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본인이 진짜모르고 살수있을수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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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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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혈액형을 모르는 저런..... 참 어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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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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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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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 많이봄 ㅎㅎ학생 때 a인줄 알았다가 커서 보니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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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니면 머리가 비었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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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온거죠. "혈액형을 정확히 알 필요없는"="병원 갈 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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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건강검진같은거 받으면 나올텐데 ... 신기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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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혈액형 잘못나오기도 하니깐 잘못알았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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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렁했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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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인듯.... 자기걸 모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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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b형인줄 알다가 17살 떄 헌혈하면서 o형인거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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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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