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야구 시작한게
흐삼 광고처럼 아뻐와의 추억으로 시작되는 그런… 훈훈한 일화?
응 아니야~
박찬호 – 라면 먹고 싶어서 야구부 들어감
임창용 – 반찬 뺏어 먹는 친구에게 포크숟가락 던졌는데 머리에 꽂힘
썜이 야구할래 부모님 소환할래? 라고 해서 야구 시작함
박해민 – 전학갔는데 야구부가 있었음
축구부가 있었으면? K-리그에서 봤을지도?
이대호 – 먹고 싶은거 사 먹으려고
황재균 – 아빠한테 눈뜨고 코 베임
임찬규 – 그냥??
강민호 – 어릴적 친구랑 같이 야구하면서~
(같이 하던 친구는 야구를 못하게 되고 대학교때 사고로 세상을 떠남)
마지막 강민호는 쫌 찡하네
야구 썰 올리는 엠팍아재에게 허락맡고 퍼왔습니다.
다들 사연이 있네요~ 그래도 먹기위해가 제일 솔직해 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