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를 보고 나니
모예스 감독에 있을때 방출 입방아 오르락내리락하던
마타.펠라이니,스몰링,영 이런 선수들이
판할 밑에서는 날라다니네요
역시 수장의 힘이란!
판할 고집불통이긴해도 명장이긴 한가봐요
3백때문에 욕은 먹어도 공/미 에서 선수운용은 잘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선수층을 보면 부상자나 자원손실이 많기도 하지만
퍼기가 4백으로 그려낸 선수들이라 3백이 좀 아니다 싶긴했었죠
3백은 시간이 더 지나고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다듬어져야 되겠죠
페예그리니..좀 안타깝네요
만수르의 무한 머니 은총을 업고 더블스쿼드를 구축했으나
아게로 빼고 공격수가 다 개발모드..ㅜㅜ
야야투레, 콤파니가 흔들리니 완전 ㅠ_ㅠ
돈구단을 싫어하지만
로만은 너무 관여를 많이하기에 좀 병맛인데
만수르는 있는 사람다운 운영을 해서 맘에 들어 맨시도 정이 가는팀인데
요즘 분위기가 안좋네요 ㅠㅠ
경기는 골이 많이 터져서 잼나게 봤지만
씁슬하네요
잘나가는 첼시 보면 배아프고! ㅋㅋ
기성용이 야야투레나 제라드 대체로 맨시나 리버풀 갔으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