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5테라 하드 살릴까 vs 교체?
이리저리 알아봐도 살리는데는 비용이 엄청 들더군요 ㄷㄷ
내용이...
1. 이직 하기전 도면자료 (어짜피 전혀 상관없는 업무라서 무관)
2. 영화 (몇번을 다시봐도 잼나는 영화.. 다시받으면 뭐)
3. 음....(다들 가지고 있는 그런거 있자나요 ㅋㅋㅋ 뭐 필요하면 또받죠 뭐~)
4. 집사람과의 추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번 데이터가 다른곳에 군데군데 있지만 빠진부분(약 300장?) 정도때문에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으나 100%로도 아니고 금액이 너무 비싼관계로... 혼자살면 뭐 아무런 돈도 아닌데
애기 태어나니 ㅎㄷㄷ
결론은 다시 샀습니다.. 공씨디를 사서 구워서 액자에 보관할까봐요 ㅠㅠ
일일히 댓글은 못달았지만 관심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드값이 좀 내린편이라 결정하기 쉬웠어요 ㅋ
ㅋㅋㄴ 결국 사셨군요 살리기보단 사는게 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