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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이등병의 하루
2014.08.19 21:3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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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2014.08.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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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i
2014.08.29 17:40
진짜 지나고 보면 추억인데
이등병때 초코파이 하나 생기면 생활관에서 못먹어서 몰래 챙겨서 화장실 가서 먹고 그랬는데ㅎ
지나고 보니 힘들었던 것들까지도 전부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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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4.08.30 10:51
당시엔 힘든데 나중에 그러고보면 재미있었..? 응? ㅋ 그리워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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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2014.08.30 11:02
뒤통수에 배게가 닿자마자 빛의 속도로 자는데 코곤다고 불침번이 계속 때려서 깨우고 5분에 한번씩 계속 깨고 그러다가 보초라고 완전 깨우고 1시간 서있다가 다시 와서 자면 코곤다고 5분마다 깨우고 6시에 기상하면 좀비되어어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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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얀
2014.09.17 10:46
아...정말 그랬구나...싶네요....어찌되었든...지금은 추억이라 말할 수 있어...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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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스키
2014.09.28 17:52
요즘은 진짜 편해졌더라구요 더이상 저런 생활은 볼수 없을듯;
그때는 참 어떻게 지냈는지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였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