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주기는 할것 같은데 대신 만나서 직접 대면하면서 주고싶다.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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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아빠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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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빚을 내야하거나
무리한 돈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자주 돈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버릇이 나빠지지않는 정도 수준의 선물 및 용돈은 줄꺼같아요.
부모가 이혼하는 사유는 아이가 이니었으니
아이들은 언제나 피해자...라고생각되어서요.
옆에두고 사랑을 주는게 더 어려운일이고
사실 돈으로 해결할수있는게 가장 쉬운일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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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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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다면 사줄듯 나같아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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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다면... 뭐든...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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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만나서 주는거면 사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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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긴하지만.. 첫 톡 답장이 선물 요구라니 것도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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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첫 연락이 선물 요구라니 짠하네 ㅠㅠ 우선 피싱인지 의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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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피싱인디???
아무리 요즘 애들이 생각이 없다고 해도 처음부터 아이패드에 아이폰은 사달라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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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피싱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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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연락한 아빠한테 패드부터 사달라고 하다니...글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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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뭐부터 사달라고 하는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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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데 왠지 거부감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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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을 보고 요구부터 하다니 그리고
용돈으로 보기엔 좀 과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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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라도 아무리 이혼했지만 아버지를 ATM기 수준으로 생각하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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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엄마가 시켰을 수도 있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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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자마자 말문이 턱 막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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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진실인지부터 확인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워낙 사기들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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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사줄듯..
계좌로 용돈주는거는좀 ㅋㅋ 만나서 사주던가 해야지 돈나오는 기계도 아니고 남자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