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 현명했따리;;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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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16:47
어린이집 선생님이 폰 번호를 안알려주네요
조회 수 468 추천 0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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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아도 궁금하면 먼저 전화하던데 왜 알려고 하는지 -
개인정보라 꺼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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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선생도 집에가면 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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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현명한것 일지도....
매일 늦은 퇴근 후에도 엄마들의 카톡과 전화에 시달려야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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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순간 퇴근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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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한시간씩 통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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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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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안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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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거 맞는거같은데요..ㅋ 무슨일 있으면 전화하지 않을까 싶은데..
뭐...요즘 워낙 극성이여서 그거 때문에 안알려주는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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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에서 개인번호를 알려준다는건 내 모든 시간을 허락한다는 것과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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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통화할정도로 이야기 거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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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알려 주는게 맞죠...자기 자식만 생각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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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달달 볶을라고 에휴 한시간씩 전화통화는 진짜 민폐지 일과 이후 특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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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지 전화 번호를 알아내려고 하는지가 더 이상하네요
아이 돌보고 있는 시간은 공식폰으로 전화하면 되어서 그거 가르쳐 드린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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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지 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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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통화 후덜덜.... 애들은 언제보나 전에 통화하던 애가 스트레스 받아 그만두고 새로온사람한테 위임해나보네 금지리스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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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신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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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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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선생님은 공과사 선그으면 안되는법 있나 지 생각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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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씩 통화는 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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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임마... 선생님 번호 따서 무슨짓 할라했냐!!! 이 흉아 한테 조용히 말해봐.... 들어줄께... 이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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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극성인 부모님을 만나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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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야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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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입장도, 선생님의 입장도...둘다 이해는 되는데.. 그 이해가 되는 부분 때문에 서로 경계를 해야 하는...안타까운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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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저런소리 못할텐데..
회사 거래처 담당자들한테 밤낮없이 전화로 시달려봐야 저런소리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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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어린이집 선생이 잘한겁니다. 아이들을 몇명을 돌봐야하는데 한번 전화오면 본인 용건 끝날때까지 끊을 생각을 안해서 다른 애들까지 못봅니다. 그리고 8시,9시에 전화오는 일도 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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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비공개가 현명한 선택이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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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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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는 뭐든지 공과사를 딱 선그어야지
잘한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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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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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일 때문에 직장 상사가 전화하는 거랑 같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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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시간 통화하면서 들들 볶을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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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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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줌마.. 모르겠네 근데 뭐가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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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진짜 요즘 젊은 아줌마들도 개념이 없긴하구나 생각하면 답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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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개인적으론 안알려주는게 정답? 일거 같은데요.. 저도 개인전화번호 알려줘떠니 계속 문의전화 폭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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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화번호 안알려주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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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알려주는게 의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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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엄마들도 너무 극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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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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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통화하면 선생님은~ 업무의 연장~~~
당연히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고는 하지만~ 어느누가 학부모하고 인상쓰면서 이야기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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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 전화로해도 불편한거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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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업무외에는 개인시간을 보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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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봐도 맘충같다 어휴 징그러운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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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식 귀하면 남의자식 귀한줄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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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니까 공개를 안하죠 ㅋ 한시간에 한번 통화...그냥 집에서 애를 보든지 뭐하러 어린이집을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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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자에게 자유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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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현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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