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신생구단으로서 반항이라도 할줄 알았더니... 두산에게 맥없이 당하고 있는 판국입니다.
두산은 최소 이기는 점수라도 내고 있지만 NC는 3경기 1점........ 감독이나 투수가 손 들수 밖에 없네요..
두산이 막강하긴 막강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 아니면 한번이라도 더 갈지...
오늘은 유희관과 스튜어트의 한판입니다. NC가 이겼으면 싶지만.... 힘들듯 싶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번처럼 재미없는 한국시리즈는 역대급이 아닐까 싶네요.
뜬금없는 말이지만 이재학이 유죄가 아니라면 후폭풍이 너무 쎌듯 싶습니다.
두산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