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내와 함께 나무를 하러 산에 오른 흥부
그만 흥부의 아내가 실수로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산신령이 김태희를 데리고 나오며 물었다.
"이 여자가 네가 빠뜨린 여자냐?"
"아니요 ,아닙니다."
이번에는 한가인을 데리고 나온 산신령
"이 여자가 네가 빠뜨린 여자냐"?
"아니요,아닙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흥부를 칭찬하며 세 여자를 모두 내어주었다.
소문은 순식간에 온 마을에 퍼졌고,놀부도 올타구나 하고
아내와 함께 산에 올랐다.(참고로 놀부의 아내는 절세미인!)
놀부는 싫다고 하는 아내를 물에 밀어 빠뜨렸는데
잠시 후 나타난 신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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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땡큐!~~"
ㅋㅋㅋㅋ 옛날 개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