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최근 교권이 무너지고 있다는 말이 자주 들리는 거 같습니다.
제 동생도 선생님으로 있어서 그런지 맘이 더 아프네요.(얘기를 들어보면 초등학생인데 담임선생님께, xx 죽어라 이런 쪽지를 책상위에 올리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저도 학교 다닐 때 선생님에게 맞기도 했지만, 반항도 해보면서 자랐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선생님께 약간의 힘?이라고 해야하나 체벌을 할 수 있는게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을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손쓸게 없다보니 학생들이 더 기어오르는 듯합니다.
저는 체벌이 다시 살아나거나, 확실한 징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참 교육 현장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