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 아는게 없으니 이렇게 몸이 고생하네요
몇일전 여동생과 약속한 노트북 포맷을 이행하기 위하여 여동생님이 친히 저의 방으로 노트북을 들고 왔습니다.
OS는 win xp 이고,, 노트북이 좀 오래된거여서 당연히 CD롬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메엔붕 ㅠㅠ ?
약속이행조건으로 통닭까지 얻어먹은 찰나여서 어쩔 수 없이 무식하게 밀어붙였습니다.
먼저 노트북을 뜯어서 sata 포트를 찾아 제 데스크탑의 ?CD롬에서 나온 sata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공급은 제 데스크탑에서 받아 포맷해주었네요.
노트북 포맷해주겠다고 노트북 뜯고,, 데스크탑뜯고 무식하니 몸이 고생합니다 ㅠㅠ
USB이용해서 포맷하는거좀 알아둘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
현재시각,, 포맷완료하고 드라이버 다 잡고 테스트구동마치고 잠자려 하네요
역시 아는게 힘! 모르면 몸이 고생하네요 ㅋ
USB로 연결하는 외장형 CD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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